선남면에 위치한 목재건축재 및 원목가구 생산업체 럼버원의 박순(남, 사진 우측에서 3번째) 대표가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안마의자 5대(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씨는 “경로당 어르신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안마의자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씨가 기탁한 안마의자는 용암·초전·대가·가천·수륜면 경로당에 전달됐다.
최종편집:2025-08-08 오후 05: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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