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새마을회 문경주(사진 중앙) 회장이 지난 23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2020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시상식’에서 도민상을 수상했다.
도민상은 경북도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문 회장은 2005년 수륜면 오천2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18년 성주군새마을회장에 위촉됐으며 현재까지 15년 이상 새마을정신에 따라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문 회장은 “지역민을 대표한 도민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새마을회 활동을 통해 지역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