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보건지소 치매단기쉼터 및 보건진료소에서 장애예방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낙상사고 위험성 및 대비방법, 겨울철 화재예방, 교통안전수칙, 자가 운동방법 등을 지도한다.
아울러 미디어매체를 활용한 장애 및 뇌졸중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장애발생의 89%는 후천적 원인이므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