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사상 최초로 12월을 넘겨 지난 3일 치러진 가운데 수능 당일 아침 시험장인 성주고 정문은 한산하기만 하다. 후배와 선생님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밝은 모습으로 교문을 나서고 있다. 올해 성주지역 수능 응시생은 성주고 87명, 성주여고 90명, 명인고 4명, 그 외 졸업생 9명 등 총 190명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응시자수 219명에 비해 29명 줄었다.
최종편집:2025-08-12 오전 10:09:5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