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강(사진 좌측) 군의원이 지난 12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면담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 의원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힘을 보태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국도 30호선 선형개량공사 조기착공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요청했다.
구 의원은 지난 전반기 군의장 재임기간에도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며 △성주읍·벽진면 국도 30호선 위험도로개선사업 △불합리한 국립공원구역 해제 및 국유림 편입 △생활SOC복합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국비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구 의원은 “코로나19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형사업의 국비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와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