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9일 경북도청을 방문,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사업의 조기추진과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철도기본계획의 조기 확정 ▲가야산 국립공원구역 해제 및 가야산 산림휴양문화단지 조성(1천억원) ▲ 지방도 905호선(성주~김천) 4차로 확장공사(2천50억원) ▲국도 30호선(선남~다사) 6차로 확장사업(1천508억원)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8천606억원) ▲지방도 905호선(용암~다산) 도로건설(255억원) 등이다.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 전국 최초로 지자체 직영 중인 전기 마을버스 ‘성주야 별을타~’ ▲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개최될 성주생명문화축제‧성주참외페스티벌 등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상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도지자 면담 후 행정부지사, 기획조정실, 건설도시국 등 사업별 관련 부서를 방문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는 등 현안사업 해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병환 군수는 “코로나 위기의 빠른 극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이 최우선”이라며 “도청방문을 시작으로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해 석전경우의 자세로 언제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6:42:0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