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영유아의 안전 및 코로나19 선제적 차단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12개소의 보육교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5~26일 양일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진단검사 방법은 각 어린이집별로 성주군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하며, 어린이집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됐다.
관내 어린이집에서는 재원아동 및 보육교직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 대응절차와 조치사항을 마련했으며, 현재까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감염병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환경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