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성주군 심산기념관에서 관내 공예업체 12곳(도예 5업체, 목공예 5업체, 천연염색 1업체, 수공예잡화 1업체)이 참석해 공예업체 발전방향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산품의 홍보, 판매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내 수공업 공예분야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공예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공예업체 종사자들은 “관내 공예 종사자들이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성주가 참외뿐만 아니라 공예품으로도 유명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노선 부군수는 “공예 상품 전시 및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진행할 것”이라며 “현재는 개인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하나의 공예협회를 만들어 성주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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