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6일 대가면 소재 참외교육장에서 관내 커피전문점 30여개소와 성주참외 음료 메뉴 런칭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더본코리아(빽다방)의 런칭에 이어 관내 카페에도 참외음료 메뉴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함으로써 진행하게 됐다.
성주군 소재 카페 운영자는 "참외음료의 제대로 된 레시피가 없어 메뉴도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제공받은 레시피로 판매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군은 대구·경북지역 프랜차이즈 카페인 읍천리 382(대표 전재목, 최보규)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성주참외 음료 가공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