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한 성주군산림조합장재선거 결과 김재국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투표는 전체 선거인 수 2천861명 중 1천403명이 참여해 4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 결과에 따르면 기호 1번 류태진 후보가 663표(47.5%), 2번 김재국 후보가 734표(52.5%)를 각각 득표했으며, 무효표는 6표로 최종 집계됐다.
해당 결과에 따라 선관위는 김재국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으며,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개시돼 2023년 3월까지 재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