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지난 20일부터 아름답고 깨끗한 대가 만들기의 일환으로 연도변 풀베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차례에 걸쳐 연도변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며 관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안전한 통행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중이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앞으로도 도로변을 깨끗하게 정비해 사고위험 구간의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깨끗한 대가 이미지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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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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