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농협(조합장 박현수)은 최근 서울에서 진행된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최종숙 과장이 개인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3번째로 진행된 연도대상은 2020년 한해동안 농협생명보험 추진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사무소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수륜농협은 최근 상호금융 대출금 500억원을 돌파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는 등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현수 조합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년 한해 동안 고객과 농협생명 상품을 이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