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청소년들의 즐거운 주말을 지원코자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는 7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8회)마다 상반기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모집수요에 따라 5종(k-pop댄스, 미술교실, 요리교실, 마술교실, 토탈 공예교실)으로 관내 초·중등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식 제고는 물론 잠재된 재능 및 역량을 발휘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현재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3년 4월 개관해 매일 평균 50여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으며, 학기별 토요프로그램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해당 공간은 만9세~만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으로 댄스연습실, 닌텐도게임, 영화감상실, 오락실, 농구장 등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