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15일 ‘상호존중 청렴실천 서약식’을 갖고 자발적인 쇄신의지를 다짐했다.
전 직원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한 후 서로 교환하며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공정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을 결의했다.
청렴 서약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부패근절 △금품 및 향응수수 금지 △사적 이해충돌 방지 △동료간 상호존중 실천 △공정한 업무수행 등 5개 항목에 대한 다짐이 담겼다.
김성묵 지사장은 “이번 서약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