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성주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해 생산되는 농산가공제품의 홍보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위한 포장디자인을 개발하고 이에 따른 4가지 안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지역주민과 내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센터 가공제품의 공동브랜드인 ‘별의별맛’에 제품 선물세트 3종을 구성하고 포장재 디자인 등록을 거쳐 포장박스를 제작한다. 이번 포장디자인 안 4종은 농산물가공제품 상표 및 디자인 개발 사업으로 시우디자인(대표 노시우)에게 성주의 관광지, 성주의 맛, 성주의 이미지를 주제로 디자인 안을 개발했다. 선호도 조사결과 ‘별마을이 품은 성주의 맛’과 ‘시간으로 빚은 성주 별의별맛’ 두가지 안이 많은 표를 차지해 디자인 등록 절차를 밟게 됐다. 김명원 소장은 “이번에 개발된 가공제품 포장디자인을 통해 농가형 가공제품의 가치와 스토리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돼 직접적인 소비가 이뤄져 가공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선물세트 포장재를 제작해 성주를 적극 홍보하고 마케팅을 통해 농산물과 농산가공품을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6-16 오후 06: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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