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이 지난 18, 21일 2021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 심사를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통합된 공익직불금은 예년의 쌀·밭·조건불리직불제를 통합한 사업으로, 농업인 조건과 지급대상 농지에 대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특히 실제 경작자 확인, 신규신청자 및 승계신청자의 농업 종사여부 확인 등 등록관리위원회 임무에 충실하게 현지조사로 마무리했다.
직불금 지급은 등록관리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신청자에게 6월말까지 등록증을 발급하고, 향후 농관원에서 지급요건 검증 및 이행 점검을 거쳐 11~12월 사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명진 선남면장은 "심도 있는 심사 진행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에 항상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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