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휴가철과 피서철이 겹치는 시기에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랜선너머 별의별 성주 언택트 여행’ 비대면 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여행심리가 축소되고 빡빡한 여행보단 힐링과 여유를 즐기기 위한 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온택트 관광상품을 구성해 성주관광을 알린다.
신청대상은 소규모 자유여행객(4명 이내)으로 오는 11월까지 당일형 200명, 1박2일형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여행사 사이트(www.nowsj.net)로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상품은 참여자들이 여행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선정 후 여행키트를 우편 발송한다.
개별여행 후 여행미션인 주요관광지와 식당, 체험 등 방문지 인증샷을 블로그와 SNS에 게시하고 체류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여행경비(당일형 1인 2만원, 1박2일형 1인 5만원)도 지원한다.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친밀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안전한 여행인 비대면 관광상품으로 자연 속에서 쉬어가며 힐링할 수 있는 성주여행에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PDF 지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