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코로나19 속 군민들의 시원한 여름 보내기를 위해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1성주썸머아트바캉스를 지난 24일 개장해 오는 8월 15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문예회관은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가족단위 개별 물놀이풀장 및 성주역 미니기차, 미니바이킹, 유로번지, 전동범퍼카 등의 놀이기구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구성해 실시된다.
전시실은 바다 생물의 모습과 디지털 인터랙티브를 이용한 체험존이 마련된 해저 탐험전이 운영되며 로비 작은 영화관에서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금·토요일 대공연장 특설무대에서는 관객과 하나되는 `달콤한 작은 음악회`, 마지막 주엔 동화작가 권정생 선생의 지구를 위한 마지막 동화 `랑랑별 때때롱` 그림자극이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