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에 거주하며 30여년간 지역대표 공필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초 이명희 선생의 전시회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중국 전통회화 기법 중 하나인 공필화는 붓으로 세밀하고 정교하게 그린 그림을 말한다. 이번 초대전은 이씨의 대표작품 40여점을 전시하며 공필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며 군민의 창작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의미 깊은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8 오후 05:04:05 로그인 회원가입
정치/행정 사회/문화 학교/교육 기획연재 인물 라이프 사설 성주방송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전체의견보기(0)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
다른기사보기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더보기
출향인소식
(사)재대구경북시도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
재구출향인 이동환 대표가 지난 4일 재대구경북도민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
“붓끝에 철학을 담다” ‘성주의 자랑’ 서남수..
성주군 금수강산면에서 출생한 서남수(徐南洙 호 채호)선생은 누구보다 열정..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