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구조·구급이 필요할 경우 음성 외 문자메시지,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 등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할시 다매체 서비스를 통해 긴급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의 경우 번호 ‘119’를 입력해 장소와 현 상황 등을 전송하면 되고 현장을 나타내는 사진 및 동영상 첨부도 가능하다. 또한 119로 영상통화를 걸면 상황실과 연결돼 담당자가 현장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119신고’ 앱을 다운로드한 후 신고서비스를 누르면 GPS 위치정보가 상황실로 전송돼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성주소방서 예방안전과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종편집:2025-06-17 오전 1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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