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이병환 군수 및 군 관계자 등은 성주읍 백전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 안전관리를 비롯한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했다. 아울러 장기간에 걸쳐 이뤄지는 공사인 만큼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 작업시 발생하는 소음, 진동, 비산먼지 등을 최소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철저한 공사품질을 확보하고 하자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향후 입주자가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각종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한편 군은 주택난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민간주택 건설사업을 적극 유치한 결과 현재 성주읍 백전리, 경산리에 아파트 총 5개동, 연립주택 1개동을 건설 중이다.
최종편집:2025-08-18 오후 0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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