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화재 초기진화에 힘쓴 이종태(남, 56, 사진 우측)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앞서 지난달 10일 새벽 4시 50분경 출근하던 이씨는 용암면 용계리 부근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주변에 있는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에 나선 바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씨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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