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과 성주군산림조합은 지난 2일 벌채부산물을 수집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비싼 연료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게 10여톤에 달하는 땔감을 나눠줘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녹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산림사업장 부산물을 이용한 사랑의 땔감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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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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