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성주군협의회는 지난 4일 성주읍 진입로에 위치한 새마을동산을 찾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동산내 낡은 새마을기를 교체하고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어 ‘낙동강 700리 환동해 500리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이천변을 따라 무단으로 버려진 휴지와 폐비닐, 캔 등 쓰레기를 처리했다.
최경오 협의회장은 “새마을동산은 성주로 진입하는 도로에 위치해 있어 지역에 대한 첫인상을 심어주는 곳이므로 더욱 깨끗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정화활동에 참여해준 각 읍·면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환경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