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중 하나인 ‘지구촌새마을연구회’는 지난 24일 유관기관·단체로부터 금년 새마을운동 주요사업 및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및 농촌개발 모델인 새마을운동에 기반한 한국의 국제개발 협력방향과 코로나19 이후 새마을운동이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했다. 연구회에 소속된 정영길 도의원은 “새마을운동은 개발도상국의 초기발전 표준모델로서 가치와 의미가 충분하다”며 “새로운 한국문화정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도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 새마을세계화재단 10주년을 기념한 백서 발간, 새마을정신을 반영한 독자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발전방안이 공유됐다.
최종편집:2025-04-30 오후 0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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