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1일 주말체험활동의 일환으로 ‘플라잉 요가 테라피’ 수업을 진행했다.
플라잉 요가는 해먹을 이용한 신체운동으로 과정 중 본인의 몸에 대해 알아보고 동작원리와 다양한 변화를 세분화시켜 통증해소와 체형교정을 돕는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주말체험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이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즐거움을 찾아 운동 생활화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연중 주5일(월~금) 창의융합, 교과학습, 신체보건, 역량개발, 진로체험, 사고력교육, 급식지원 등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1개반 정원 20명을 선착순 전화(930-6897~8) 및 방문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