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중 3학년 김민재, 박가빈 학생이 ㈜신한화구에서 주최한 ‘제26회 신한그림엽서 공모전’에서 가작상을 수상했다.
‘다시 돌아온 일상 - 작지만 내가 느끼는 행복’이란 주제로 열린 공모전으로 수상작들은 2023년 캘런더로 제작돼 배포된다.
김민재 학생은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먹었던 급식을 이제는 다 같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표현했다.
박가빈 학생은 그동안 못갔던 현장체험학습을 자유롭게 다니며 친구들과 마스크를 벗고 단체사진 찍는 모습을 표현했다.
박가빈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일상이 완화돼 작품을 준비하며 즐거웠고 주최측의 취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