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도서관은 5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다양한 창작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공도서관 특성화사업을 진행했다.
성주도서관은 4차산업시대 창의인재 육성과 상상·공유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생각 공작소’란 주제로 특색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사업에서 벽진초 3~4학년을 대상으로 ‘Book적 Book적 크리에이터’, 초전초 5~6학년 대상 ‘반짝반짝 코딩 크리에이터’, 성주중 1~3학년 대상 ‘꿈을 키우는 영상 크리에이터’를 진행했다.
지난 16일에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신나는 로봇 코딩 체험교실’을 통해 재밌게 코딩을 알아보고,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는 ‘찾아가는 크리에이터 특강’도 진행했다.
김경순 관장은 “도서관만의 특색있는 창작 프로그램으로 창작문화 확산과 도서관 메이커 인프라 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