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도서관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8월 9~12일 메이커 스페이스 ‘생각공작소’에서 8월 초보메이커 특강을 운영한다.
8월 초보메이커 특강은 ‘자율주행 로봇 알티노’ 코딩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이해하고 디스플레이, 조향기능, 조도센서 활용하기 등을 교육받게 된다.
소프트웨어와 메이커 융합교육으로 학생들이 여러가지 센서들을 활용하여 실제로 구현해 봄으로써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김경순 관장은 “4차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을 통해 컴퓨팅사고력을 신장시킬 뿐 아니라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또한 신장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메이커 프로그램과 각종 행사 소식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카카오톡에서 운영되는 성주도서관 채널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으로 문의(933-2095)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