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도원초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 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주관으로 한복 문화교육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시대별로 달라진 한복의 모습을 살펴보고 한복의 우수성을 이해하며 한복의 명칭과 입는 순서를 공부했다.
특히 직업에 따른 한복의 차림새를 알고 한복의 편리성과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며 한복의 우수성을 몸소 느꼈다.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한복이 예쁘기도 하고 다양한 종류가 있는지 몰랐고 입어보니 왕실의 공주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