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중은 지난 19일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의 길을 찾아 나서다’란 주제로 경북 인공지능교육센터를 방문해 진로직업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안전한 체험을 위해 주의사항을 먼저 듣고 로봇마스터의 사람인식기능과 숫자인식기능을 활용한 술래잡기와 다양한 미니게임을 했다.
또 아티보 얼굴학습기능을 사용해 자신의 얼굴을 학습시켜보고 감정인식기능과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한 인공지능 반려로봇을 만들었다.
신희건(1년) 학생은 “가끔 뉴스에서 듣던 인공지능(AI)과 반려 로봇이란 단어가 이제 친숙하게 느껴지고 실생활에 어떤 신기술을 도입할까 하는 관심도 갖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