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초는 지난 2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술 공연과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스토리텔링의 마술공연과 풍선공연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손채연 학생은 “마술 공연을 가까이 보는 것이 처음이었고 친절하게 체험하는 것도 알려줘 마술사가 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순자 교장은 “예술을 다양한 모습으로 접하며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확대하기를 소망한다”며 “또한 학생들의 인성이 바르게 형성되고 창의성이 발달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