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용암중은 교내 별관 담장에 교사와 전교생이 참여한 ‘웃음꽃 피우는 행복한 용암중학교 벽화 그리기’ 작업을 완료했다.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벽화작업은 ‘웃음꽃 피우는 행복한 용암중학교’를 주제로 전교생이 미술 시간 및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작업이 진행됐다.
김종달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성주군 전체에 퍼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벽화작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홍승찬(1년) 학생은 “친구, 선배들과 함께 협력해 완성한 벽화를 보니 뿌듯하고, 작업을 진행하며 학교를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