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초는 지난 9일 교내 지능형 과학실에서 5~6학년을 대상으로 성주발명교육센터 주관 학교로 찾아가는 발명교실이 실시됐다.
이날 초단초점 빔프로젝터, 무선인터넷 등 첨단 기자재를 활용해 발명의 원리를 알아보고 레고 위두 블록으로 선풍기, 자동차 등을 직접 만들고 코딩해 움직였다.
남하은 학생은 “새로 지은 과학실이 멋져서 과학수업 말고도 많은 수업을 이곳에서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원순자 교장은 “지능형 과학실의 완공으로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게 돼 기쁘며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