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고 지역사회 흡연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2일부터 성주읍 일원을 시작으로 학교주변 담배판매금지 홍보단을 구성해 청소년 대상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교육지원청 및 보건소 관계자, 보건교사로 구성된 홍보단이 편의점 등 담배판매업소를 방문해 담배 판매시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토록 당부했다.
또한 리플릿, 어깨띠, 금연 홍보물품을 통해 청소년에게 담배의 해로움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렸다.
배인호 교육장은 “지속적인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 등을 통해 담배 구매 접근성 차단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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