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 제빵, 요리 직종에서 명인고가 금·은메달을 수상했다.
명인고는 지난 4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 제빵, 요리 총 3개 직종에 출전해 출전 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과 직종에서는 신지현(2년)이 금메달을, 제빵 직종에서는 조은조(3년)이 금메달을, 요리 직종에서는 정원준(2년)이 은메달을 수상하했다.
입상 선수들은 10월 충남에서 열릴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백경애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 기술 습득을 도모하고 좋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