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중은 지난 7일 ‘명인가족과 함께 하는 문화 충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을 비롯해 전 교직원이 함께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라이어 I’을 관람했다.
백경애 교장은 “연극 관람으로 자기계발 및 문화가치 인식의 기회와 가족 구성원간 화합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주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