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울산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의 입상 성적을 거둬 위상을 드높였다. 하키부 종목에서 성주여중은 결승에서 충남여자중을 4:0으로 이기고 4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박희원 선수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달 20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개최된 태권도 종목에서 성주여중 최건영(2년) 선수가 금메달, 김가람(2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지난달 21일 성주중앙초 이시훈(6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채종원 교육장은 “도전하는 용기와 이길 수 있다는 신념, 꾸준한 연습을 통한 체력과 기술의 연마가 영광된 결과를 가져왔다”며 “우수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성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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