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박2일 동안 ‘young leader! 리더십 프로젝트’ 캠프를 운영했다.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자연을 벗삼아 진로찾기·DISC성격유형검사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배우고, 리더십 이해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 및 지역과 공동체에 도움 주며 청소년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했다.
진로캠프에 참석한 청소년은 “캠프를 통해 스스로를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미래 나를 위한 진로탐색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실질적인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하반기 토요프로그램, 특별체험 등으로 청소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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