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중은 지난 27일 사제동행 독도모형을 제작후 나의 꿈과 비전을 타임캡슐에 적어 모형 내부에 봉안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독도모형 제작을 통해 국토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20년후 꿈과 비전을 보관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미래의 꿈을 내면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형제작은 8월 중순부터 1개월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동참했으며 총 13만2천268개의 레고 폼 블록이 소요됐다. 레고 블록의 숫자는 제작에 참여한 13명 전교생의 하나 된 뜻과 해저로부터 독도의 높이인 2천268m를 합친 숫자로 독도에 대한 애정과 수호 의지를 마음에 담았다.   구조물 완성으로 끈기와 협동심의 자부심을 느끼고 손편지로 가치있는 삶과 목표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종달 교장은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고 삶에 대한 소망과 목표를 품고 앞으로 나아가는 다짐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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