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중은 지난 17일 경북발명체험교육관과 경주 남산을 방문해 과학탐구활동과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학교장의 교육방침인 올바른 인성과 미래지향적 인재를 기르는 용암교육의 비전에 따라 발명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한국문화 자부심을 고양하고자 추진했다.
오전에는 경북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발명체험교육관을 탐방해 다양한 발명체험활동을 했다.
발명 채움관, 미래 키움관, 도전 혜윰관 등 3개의 테마로 구성된 체험교육관에서 다양한 모의실험도구를 활용한 과학공작활동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수남산 일대를 방문해 해설자의 말을 들으며 신라문화 현장을 탐방했다.
김종달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삶의 지혜를 키우며 4차산업혁명 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체험활동을 폭넓게 추진함으로써 미래를 보는 안목을 키워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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