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초는 지난 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복한 우리 집을 닮은 사제동행 과자집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경북교육청 학생 심리, 정서,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참여해 선정돼 학생회의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요구에 따라 지역내 제과 교육장인 ‘뚝딱공방’에서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실시하게 됐다. 특히 용암초는 3년 만에 첫 신입생이 입학하고, 인근 지역에서 전학오는 등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어울림 프로그램 일환으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제동행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공방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우리 집을 닮은 과자집을 완성하고, 저마다 어떤 점에 신경을 써서 표현했는지 발표했다. 안덕순 교장은 “골프 특성화 교육과 원어민 영어교육, 방학 중에도 교육공백이 없는 교육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해 더 많은 학생이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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