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19일 2023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 결과 및 특화사업에 대해 평가했다.
협의체는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영농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사업에 대한 실적 보고를 진행하고, 2024년도 운영방안 등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위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대가면 협의체가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도움이 꼭 필요한 면민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공공위원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일 해주신 위원님들의 활동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는 대가면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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