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안정적 농업생산 기반마련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농림사업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지역 내 농업인과 임업인, 생산자단체 및 공동조직을 대상으로 한 농림사업 영농규모화사업, 토양개량사업, 농기계구입지원, 농기계임대사업, 농기계사후관리지원, 미곡종합처리장설치운영, 마늘경쟁력제고지원, 농산물물류표준화, 농산물산지유통활성화, 농산물가공원료수매자금지원, 지방자율계획사업(과실생산·유통지원)이 해당된다.
또한 과원영농규모화, 과원폐원지원, 사료사업지원, 축산분뇨처리시설지원, 친환경농업육성, 농업종합자금지원, 농업농촌정보화 기반확충, 후계농업경영인육성, 농촌관광휴양자원개발, 한계농지정비, 농가경영안정, 폐비닐수거지원, 임업기계센타지원도 사업대상에 속한다.
아울러 영림계획, 임산소득증대, 목재이용·가공지원, 독림가 및 임업후계자 등 육성, 해외산림투자지원사업에 대해 지난 3년간 경영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경영장부 또는 경영일지 등 자료를 첨부해 군(☎054-930-6261)과 농업기술센터(☎054-933-1623),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