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성주농협 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주부대학 동창회장 등 내부 조직장 120여명이 농협창녕교육원을 찾았다.
조직장들은 ‘핵심리더 역량강화’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에 임했다.
성주농협 이해간 조합장은 “농협의 핵심리더인 여러분 덕분에 올해도 건전결산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며 “전국 최고의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일정을 마친 후 거제시 저도에 위치한 대통령 별장을 찾은 가운데 농사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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