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성주·고령출장소(소장 신호동)는 동절기 안전성 취약품목인 생식채소류에 대해 시설재배 농산물 안전성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성주·고령에서 출하되는 농산물로 생식채소류인 상추, 깻잎, 딸기, 부추, 쑥갓 등 16품목으로 생산지 재배포장에서 출하된 시료를 집중 수거하여 안전성 분석을 실시한다. 3월말까지 일제 조사하여 조사결과 부적합품에 대해서는 재배포장에서 시장에 출하되지 않도록 출하를 연기하거나 폐기처분하고 관련법규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사후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우리 농산물 안전성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도록 금년도에도 취약품목 중심으로 4백여 건을 조사하는 등 안전성 관리를 더욱 강화해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만 시장에 출하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