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15일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지사운영대의원회를 실시했다.
이번 제11기 지사운영대의원회엔 대의원으로 위촉된 의원 10명과 공사 담당자 10명이 참석했다.
대의원회에서 다룬 주요내용은 △농지플랫폼 구축에 따른 농가경영 안정강화 △활력 있는 농어촌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설명 △스마트한 친환경 용수관리 등 현안사항으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제11기 지사운영대의원들은 성주저수지 수온, 청년농 미래농업 인력 육성, 양·배수장 시설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지역 농업인 대표로서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이돈문 지사장은 “우리 사업에 지대한 관심과 의견을 내어준 대의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공사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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