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산업기반 및 생활편익, 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함으로써 주민의 복지향상 및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제1단계 사업으로 지난 1991년부터 2004년까지 13년간 선남·용암·벽진·초전·월항·대가면에 면당 30억원씩 총 1백80억원을 투입해 완료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005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완료 계획으로 기존 6개면에 수륜면을 더해 7개면에 30억원씩 총 2백10억원을 투입, 제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단계 사업 추진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용암면에 14억4천만원을 투입해 소재지 상수도 설치공사, 상언리 세천정비공사, 소재지 도로개설공사를 실시했다.
이어 금년 용암·선남면에 18억원을 투입, 용암면 소재지 도로개설공사 2차사업과 선남면 안길정비공사를 추진, 선남면은 현재 용역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