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사 편집위원회(대표 정미정) 2월 정기회의가 지난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기존 편집위원들과 함께 손동익 편집기자, 김대일·이지영 취재기자가 신규회원으로 함께한 가운데 총 6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2월 한달 간 본지의 내용을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월 2주차부터는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선거보도를 개시,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기사작성 단계는 물론 신문편집 과정에서의 사소한 실수 하나가 전체 신문에 대한 신뢰성 반감의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고 볼 때,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편집과 취재·광고부 모두 합심하여 질 좋은 신문제작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박해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