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선봉적십자회는 지난 6일 관화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성주군수, 선남면장, 군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새해를 인사를 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영희 선봉적십자회장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떡국으로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의 숭고한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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